본문 바로가기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 점집 다녀옴



저는 여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이유없이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에 

가습이 답답한 증세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때도 있고

왜 사는거지 이런생각도 들곤했어요.,

그렇다고 신랑한테 언니한테 이야기 해본 적 없었구요.

오히려 신랑은 엄살이라고 니가 뭐가 힘드냐 이런식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었죠~





늘 이런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왜 이런지를 알았어요.

친구가 점보러 가는데 혼자가기 무섭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길래

저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따라갔거든요.

근데 그곳에서 정작 점보러간 친구보다 따라간 제가,,, 점을 보고 왔어요.





선녀님이 저를 보고 막 우시더라고요,

저랑 친구는 무척 당황스럽고 놀랬죠~

가슴을 막 치시면서 우는데 그 모습이 저 같아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제가 밤에 혼자 깨서 그렇게 가슴을 치면서 종종 울었거든요.

가슴 답답한 증세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 들곤 하면

제가 제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그렇게 울었어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했는데

선녀님이 그걸 아시더라고요.

가슴이 답답한 증세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

그 답답함을 뻥 뚤어주었어요.
화가 많이나 속병이 들었는데 편하게 해주었어요.




점보러 가볼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친구 덕분에 좋은 선녀님 만나게 되어서 너무 고마워요~

선녀님 만나고 나와서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의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