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을 안받으면 신내림굿잘하는곳 저 신내림을 안받으면 했었어요.사실 신내림도 모르고 살았는게 10년이 넘어요.힘들고 내 상황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어도몸이 죽을만큼 아파도 내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어요.신내림을 안받으면 하는 생각을 한건, 아주 잠시였어요. 집 방에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귀신을 보고 난 후로몸이 정말 너무 아팠어요.이러다 나 죽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팠고집에 들어가기가 너무너무 무서웠어요.,그때 내가 신내림을 받아야 하나 보다라는 어렴풋한 생각만 했었거든요. 그 후로 해마다 집에서 굿당에서 보살님께 굿을 했었어요.그러고 나면 몸도 덜 아프고 하는 일도 더 잘 되어서돈도 벌고 그랫거든요.그렇게 4년정도 지나면서는 신내림을 안받으면 안되는 운명이구나를 알게 해주시더라고요. 나의 ..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