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살한살 더 먹으면서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몸에 살도 늘더라고요.
식탐도 늘고 체중도 늘고 ㅠㅠ
살은 잘 안빠지고
아가씨때했었던 기억 되살려서 허벌 다이어트 시작했거든요.
한 10년전이라서 허벌 다이어트 비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에고,, 아줌마가 살뺀다고 이런거 산다고 하면
신랑이 잔소리 할거 같아서
몰래 구매를 했어요.
친구가 허벌 다이어트 코치를 소개해 주어서
다행히도 허벌 다이어트 비용 좀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안그랬음 허벌 다이어트 못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허벌 다이어트 비용이 이것저것 추가해서 구매하면
꽤 비싸더라고요.
예쩐에는 코치도 없고
관리 이런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허벌 다이어트 코치가 있어서
몸상태나 현재 식사습관 물어보고
필요한 제품 추천도 해주고
먹는법이랑
식단도 직접 봐주니까 참 좋더군요.
전화하지 않고 카톡으로도 다 해결이 되니
더 좋은거 같아요.
저녁부터 바로 시작을 했어요.
완전 까먹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맛도 좋고 포만감도 꽤 오래가고,,,
무엇보다 군것질 좋아하는
제 입맛도 잡아주어서 괜찮더라고요.
밥대용으로 먹으면서 중간에는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먹기 좋아하는 저한테 잘 맞았음
수시로 허벌티를 마시니까
식단조절 하기 어렵진 않았어요.
제가 골반이랑 엉덩이 쪽 살도 많고
상체도 퉁퉁한 편이었는데
뱃살이랑 옆구리살이 빠지고,,,
엉덩이살도 빠지면서 전신라인이 바뀌었어요.
체중은 5키로 조금 넘게 빠졌는데
건강도 좋아졌어요.
살빼는데 건강도 좋아지고
예전에는 못 느꼈는데 허벌 다이어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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