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5살 작은 애 2살
남편 따라서 아무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 이 곳에서 터를 잡고 산지 5년째...
큰 애 만 있을 때는 나는 모든게 처음이였던터라 정신없이 시간이 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체중도 20키로 가까이 찌고
마음을 나눌 친구도
투정 부릴 엄마도
아무도 없었어요.
힘든건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정신이 멍해요.
이런걸 산후 우울증이라고 하나 이런 생각도 잠시,,,
정말 정신이 멍해요 아무 생각이 없어요.
애가 울면 봐야 하는데 그냥 같이 울기도 하고
남편 올때까지 불도 켜지 않고 그냥 우두커니 앉아 있기도 하고 산후우울증 빙의
이런거 상상도 못했어요.
산후 우울증 극복법 나 혼자는 산후 우울증 빠져 나올 수 없더라고요.
남편이 보기에도 제가 제정신으로 안 보였는지,,,
친정집에 좀 가 있을래 하더라고요,
그래도 엄마 곁이 낫겠다 싶어 큰애 어린이집 한달정도 쉰다고 이야기하고
친정동네 친구가 소개해준 어린이집에 한달만 따로 돈을 내면서 보냈어요.
친정집에서도 저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멍하니 있고 이상한 소리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저를 점집에 데리고 가셨어요.
산후우울증 빙의 들어도 보지 못한 그런걸 ,,,
엄마랑 저 점봐주시던 보살님까지 셋 다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어요.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안쓰럽다고 살으라고,,,
참 신기한 일이지만 산후 우울증 극복법
정말 그렇게 산후우울증 빙의 되기 직전에 저를 꺼냈어요.
할머니 도움으로,
그리고는 하나씩 바뀌었어요.
둘째도 오전에만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고 저도 오전에는 요가를 다니고 있어요.
산후 우울증 극복법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좋아졌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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