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렴은 굶주렸을 때도 음식물이 자기 것이 아니면 받아먹지 않았고,
우위에 떨고 있을 때도 자기 옷이 아니면 작은 것이라도 받지 않았다.
한번은 누이를 방문해서 식사를 했는데 방석 아래에 돈을 두고 떠났다.
밖을 걸어가다 물을 마시면 언제나 일 전을 우물 속에 던져 넣었다.
'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재는 게 편 (0) | 2019.11.17 |
---|---|
식탐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허브티 마시면서 제대로 효과봤어요. (0) | 2019.11.08 |
대자연의 법칙이나 신령의 도리는 모두 꽉 들어차는 것을 싫어한다. (0) | 2019.10.27 |
제나라가 멸망으로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바로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0) | 2019.10.21 |
아비와 자식은 존엄한 관계이니 지나치게 허물이 없으면 안 된다. (0) | 2019.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