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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와 자식은 존엄한 관계이니 지나치게 허물이 없으면 안 된다.

아비와 자식은 존엄한 관계이니 지나치게 허물이 없으면 안 된다.

뼈와 살을 나눈 사이이의 사랑이니 지나치게 격식에 매여 쌀쌀맞은 것도 좋지 않다.

지나치게 격식에 매여 쌀쌀맞게 되면 부모 자식 사이에 자애와 효성이 서로 소통되지 않게 된다.

또 지나치게 허물이 없으면 게으름과 오만함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