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굿 고민 몸이 아픈 이유를 알았더라면,,,
먹고 사는거에만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살면서 내 몸이 아픈 이유를 참 늦게 알았어요.이미 내 몸이 아픈 이유를 알았을때는 몸 상태가 엉망이 된 상태였어요.목에 철심을 받고허리는 디스크에 수술을 받고...제 나이 이제 40인데한편으로는 몸이 아픈 이유에 신내림굿 고민을 했던 적도 있었는데참 어리석었구나 함을 느껴요. 몸이 아픈 이유가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것임을 뒤늦게 알았어요.10여년을 몸이 아픈 이유를 모르고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밖에는...아들녀석,,, 혼자 계신 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그리고 어린시절 이혼한 엄마까지...왜 나에게만 이런 책임이 있을까 하며 우스게 소리도 했던적이 있는데지금 신내림굿을 받고 무당으로 사는 지금에서야 모든게 이해가 됩니다. 다만 가장 아쉬운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