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체로 나무랄 데 없는 이야기가 된다. 옛날 삼국시대 오나라 태자가 바둑 등의 오락을 이롭지 못한 짒이라고 여겨서 위소에 명령해 무용론을 쓰게 하였다.또 왕숙, 갈홍, 도간 같은 사람들은 소일거리로 바둑판을 들여다보거나 바둑돌을 쥐고 있는 것조차 용서하지 않았다.이런 이야기들은 아주 착실하고 굳은 마음가짐을 보여 주므로, 그 자체로 나무랄 데 없는 이야기가 된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