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왼쪽 다리가 아파요.
원래 아팠던게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심하게 왼쪽 다리가 아파졌거든요.
정말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닐 정도로 아플때는 심하게 왼쪽 다리만 유독이 아팠어요.
아파도 그냥 아픈가보다 하고 지냈는데
윗층에 언니가 대구용하다는점집에 선녀님을 소개해주어서
정말 우연하게 제가 왜 왼쪽 다리가 아팠는지 알게 되었어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대구용하다는점집 선녀님 이야기 듣고 정말 소름 돋았어요.
4년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까 저처럼 왼쪽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셨거든요.
근데 제가 왼쪽 다리가 아파서 정말 질질 끌고 다니고 있는,,,
소름돋았어요.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서 1년을 지내시다 돌아가셨는데
대구용하다는점집가서 알게 되었네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남편한테 표시를 주고 계신다는걸...
남편도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어요.
식탐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걸신걸린 사람처럼 음식을 먹고 또 먹고
저녁먹고 소화 안된다고 소화제 먹으면서
또 냉장고를 뒤지고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먹지 싶을 정도로
음식에 욕심을 많이 내더라고요.
이상하다 참 이상하다 이 생각 했는데 대구용하다는점집에 선녀님 이야기에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고민 끝에 대구용하다는점집에 선녀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는데
그 후에 정말 신기할정도로 아프던 왼쪽 다리 안 파졌고요.
남편도 걸신걸린것처럼 먹던 식탐 없어지고
말이 거칠고 항상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데
저한테 말도 조심해서 하고 행동이 정말 많이 변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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