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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에서 제 올렸어요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남동생 때문에 정말 집이 조용할날이 없거든요,

좀 조용하다 싶으면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사고를 치니,,,

저야 결혼해서 다른곳에 살고 있으니 눈으로 안봐서 그나마 덜하지만

옆에 살고 있는 엄마는 쌩병이 나요,

내가 속이 터져서,,,

정말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엄마는 가보고는 싶은데 

걱정에 겁도 나는지 망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말안하고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다녀왔거든요.




동생때문에 엄마랑 아빠도 가정불화 생기고

동생만 아니면 엄마 아빠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모르겠다 하고 냅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어찌 도와줄 수도 없는 진짜 저러다가는

엄마가 페인이 될거 같다고 걱정은 저한테 전화해서 이야기를 하니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찾아가게 되었는데,,,


사실 결혼전에 제가 스님한테 부탁드려서 굿 비슷하게 한적이 있었거든요.

엄마는 그때 해봤는데 별 달라질게 없다고 부정적인면도 있으셨어요.

근데 사람이 사람이 안되니 기댈곳이 필요한거 같아요.

얼마전에 동생이 길 가다가 후진하는 차에 치여서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는 엄마 걱정이 더 심해졌거든요.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갔는데,,,

남동생 때문에 왔다는 말 한마디에 

엄마가 전에는 절에도 열심히 다녔는데 안다니시는거부터

동생이랑 엄마랑 부모자식 관계,

동생네부부, 조카이야기,,, 

듣고 있자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동생이 동생 정신으로 저러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은 엄마랑 저도 들었거든요.

그냥 다 내려놓은 사람처럼,,, 정말 무슨일이라도 날까 엄마 걱정이 많으셨거든요.

조카녀석이 나는 아빠가 없어요 라고 하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를 어쩌야 하나,,,

사고도 끊이지 않고 술 더 많이 마실거라고,,,

정말 눈앞이 깜깜했어요.



엄마 설득해서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선녀님 통해서

제를 지내기로 했고요,

동생에게는 그냥 구경오라고만 했어요.

그렇게 엄마랑 저랑 제를 올리고

동생이 매일 마시던 술도 안 마시고 정신이 좀 맑아진거 같더라고요.



매일 술에 젖어 흐리멍텅하던 모습이였는데

제 올리고 나서는 술부터 안마시는거에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요.

가정불화 자녀문제 점 잘보는 집 선녀님이

조상이 없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많이 남더라고요.



할아버지 동생이랑 엄마 아빠 건강하게 잘 돌봐주세요 라고

많이 빌었어요.